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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쿠버다이빙 in 코코스

코코스 리버보드 - 남미 코스타리카 스쿠버다이빙 후기 Pt.6

+플러스원 2022. 3. 30. 13:00

코코스 섬 다이브 사이트 맵 / 사진 출처 : Aggressor.com

 

 

 

코코스 리버보드 - 남미 코스타리카 스쿠버다이빙 후기 Pt.6

Cocos Island Liveaboard, Costa Rica

코코스 리버보드 - 남미 코스타리카 스쿠버다이빙 후기 Pt.6 입니다.

후반부인 7일, 8일, 9일 차는 날씨 문제로

중복된 사이트 중 선별하여 한 번씩 더 리뷰하는 방식으로 다이빙이 진행되었습니다.

그나마 다행인 점은, 가장 기대했던 타이거 샤크와 돌고래를 봤다는 점과

상어는 아쉽지 않을 만큼 본 상태여서 아쉬움이 그리 크지는 않았다는 점이라 하겠네요. 

 

코코스 리버보드 7, 8, 9일 차. 다이빙 5, 6, 7일 차. 다이빙 일정은 

6일 차 

다이브 1 : Dirty Rock 

다이브 2 : Manuelita 

다이브 3 : Manuelita.C 

 

7일 차 

다이브 1 : Manuelita 

다이브 2 : Alcyone 

다이브 3 : Dirty Rock 

 

8일 차 

다이브 1 : Manuelita 

다이브 2 : Dirty Rock 

다이브 3 : Manuelita

 

코코스 리버보드 다이브 사이트 맵 / 더티 락

 

코코스 리버보드 다이브 사이트 맵 / 마뉴엘리타 딥

 

코코스 리버보드 다이브 사이트 맵 / 마뉴엘리타 섬

 

 

이미 한 번씩 살펴본 사이트이므로 6, 7, 8일 차 다이빙에서 본 풍경은 사이트별로만 정리해 보겠습니다. 

 

 

 

더티 락 / Dirty Rock 

 

 

 

 

 

마뉴엘리타 딥 / Manuelita Deep 

시어터 사이트 답게 그냥 자리 잡고 편안하게 감상만 하면 됩니다

 

확률이 적다고 해서 포기했으나. 드디어 만나게 된 타이거 샤크

 

 

 

마뉴엘리타 섈로우 / Manuelita Shallow 

악마의 얼굴 같다고 하는 바위의 형상

 

 

 

앨시온 / Alcyone 

 

 

 

9일 차 3회 다이빙을 마치면 저녁식사 전에 이동을 시작하여 다시 긴 여정이 시작됩니다.

10일 차는 여전히 이동. 이동 중 클로징 브리핑을 하고 추가 정산을 받습니다. 나이트록스, 티셔츠 구입 등. 

밤을 두번 보내고 여섯 끼를 먹고 나면 11일 차 오전에 푼타레나스 부두에 도착합니다. 

조식 후 체크아웃. 각자의 목적지인 공항, 숙소로 차량이 운행됩니다. 

 

이미 언급했던 대로, 코코스섬 자체만 평가하자면

상당히 다이내믹하고 퀄리티 높은 사이트라 할 수 있습니다.

다만,

상어 마니아가 아니라면,

긴 이동이 부담된다면,

러프한 환경에 대한 자기 만족감이 없다면,

같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 갈라파고스 한 곳에 올인해도 충분할 거라 생각됩니다. 

지금까지 코스타리카의 코코스 아일랜드 리버보드 후기였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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